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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 원내대표는 “(김 후보자 지명은) 기수에 물든 낡은 사법체제 혁신을 가져올 것”이라며 “사법부는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일선 법관의 동요가 매우 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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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기업·초고소득자 과세 문제를 꺼낼 때 사실 국정기획자문위에서는 ‘당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2년 정도 후에 얘기하자’고 하더라. 하지만 ‘이런 것 하라고 국민이 이 정권을 만들어준 것인데 그냥 지금 (발표)하자’고 했다.
행사는 다채로운 상품 전시를 비롯해 경품추첨, 음악공연 등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는 갖가지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마치 축제와도 같다.
율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"우리의 생이별 10분 전.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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